국가 지원 혜택 “2024문화가 있는 날공연 제공” – (재)충북문화재단 자격 요건과 신청 방법

(재)충북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2024문화가 있는 날공연 제공 지원 정책을 알려드립니다.

본인이 지원 대상인지 궁금하시다면 서비스 관리부서 또는 문화사업추진단/043-225-1095에 문의하세요.

필요한 분들에게 유익하길 바랍니다.

충북의 숨결을 깨우는 문화의 향연: 2024 ‘구석구석 문화배달’

(재)충북문화재단이 여러분의 일상에 문화의 꽃을 피우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2024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펼쳐지는 ‘구석구석 문화배달’ 프로그램입니다. 이 따뜻한 문화 나눔은 충북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문화적 유산을 엮어, 지역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예술과 자연의 조화: 특별한 여정의 시작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충북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지역, 특히 문화적 혜택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정지용, 오장환, 신채호, 우탁 등 우리 문학사에 빛나는 발자취를 남긴 문인들의 고장인 충북은, 이제 ‘구석구석 문화배달’을 통해 더욱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받게 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문학기행,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네 책방, 문학관, 작가의 탄생지나 묘지를 탐방하며 문학의 깊이를 더하고, 북콘서트와 낭독회, 연극, 전시 체험 등을 통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융복합형 문학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중부내륙의 수려한 호수 경관을 배경으로 디지털 디톡스, 오프그리드형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자연 속에서 문화와 휴식을 만끽하며, 진정한 웰빙을 경험해 보세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창조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지역 주민들이 문화의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프로그램입니다. 지역별 예술 단체와 주민들이 협력하여,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합니다. 이는 단순한 문화 소비를 넘어, 지역 사회의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 안내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 충북문화 피크닉

  충북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소규모 공연입니다. 단양, 괴산, 보은 지역에서 각 2회씩, 총 6회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며, 작은 음악회와 북콘서트 등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 찾아가는 청소년 문학여행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문학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단양, 괴산, 보은 지역에서 각 2회씩, 총 6회의 공연 및 북콘서트가 진행되며, 미래의 주역들에게 문학적 영감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 충북 별멍 피크닉

  밤하늘 아래에서 즐기는 특별한 문화 체험입니다. 단양, 괴산, 보은 지역에서 각 2회씩, 총 6회의 공연 및 영화 상영이 진행되며, 낭만적인 밤을 선사할 것입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의 미래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지역 주민, 예술인, 문학인 등 다양한 참여 주체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 예술인: 15개 단체에 지원 기회를 제공하여,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지역 주민: 총 6회의 공연 관람 기회를 통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입니다.
• 문학인: 12회 지원을 통해, 문학적 가치를 알리고 창작 활동을 장려합니다.

참여 안내

‘구석구석 문화배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으시다면, 다음 안내 사항을 참고해 주세요.

• 신청 기간: 상시 신청 가능합니다.
• 신청 방법:
  •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 유선 연락
  • 충북문화재단 문화이음창 방문
• 문의: 문화사업추진단 (043-225-1095)

문화로 빛나는 충북의 내일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단순한 프로그램 제공을 넘어, 충북의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 사회의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예술과 자연, 사람과 문화를 잇는 이 특별한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함께 웃고, 즐기고, 기억하며, 문화로 더욱 풍요로운 충북의 미래를 만들어 갑시다.